공지사항
本紙, 지면 변경 등 9월 1일부터 대대적 혁신
 kmj
 2006-08-21 00:00:00  |   조회: 4167
9월 1일부터, 발행일 ? 편집 디자인 변경 등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철강비철금속 전문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본지는 그동안 꾸준한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또한 독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신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꾸준히 외국의 전문지들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취지와 더불어 주5일제 확대로 철강금속업체는 물론 우체국까지 토요일 휴무가 실시돼 정보전달이 지연됨에 따라 구독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본지는 9월 4일자부터 지면 및 발행일 변경, 편집 디자인의 변경 등 대대적 혁신을 통해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내년 1월 20일에는 철강유통잡지 창간을 통해 전문정보 제공을 더욱 강화 할 계획입니다.

1. 지면 변경

지면 변경을 통해 철강과 비철금속을 구분하여 서비스하고자 합니다.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비철금속의 내용 한 면을 증면 해 10, 11, 12면을 비철금속 면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경제면의 정보들은 일간지나 본지의 KMJ NEWS에서 제공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인식되어 경제면을 없애고 비철금속 면을 증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자들의 관심이 높은 경제지표, 환율, 유가동향, 당좌거래 정지 등은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2. 발행일 변경

발행일 변경으로 독자들이 신문을 더 빨리 받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목요일자 발행일을 수요일자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월요일자와 수요일자 신문의 발송일이 앞당겨 짐으로써 독자들이 변경전 보다 훨씬 빨리 신문을 받아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도착 지연 문제중 일부분을 해소할 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 편집 디자인 변경

국내 최초로 1면은 물론 비철금속 면인 12면에도 제호를 넣을 예정입니다. 이는 그동안 본지의 내용 구성 중 비철금속 산업이 철강산업 보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국내 비철금속산업이 세계적 위상을 확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산업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일환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신문 전체의 편집 디자인도 변화를 줄 예정입니다.

4. 철강유통잡지 창간

이미 본지는 비철금속 잡지 ‘메탈월드’를 창간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년 1월 20일경에는 철강 유통업체들의 오랜 소망인 잡지를 창간해 전문정보 제공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신문, 잡지, 인터넷을 통한 본지의 전문정보 제공 시스템은 국내는 물론 세계 그 어느 언론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본지가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동기는 독자들의 꾸준한 의견 수렴의 귀결이고, 토요 휴무제 등으로 인한 배달업무의 효율성 등을 감안한 독자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독자들에게 다양하고 전문화된 정보제공의 강화로 경쟁력을 배가시켜 성공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본지의 이러한 변화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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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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