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 포스코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소장 배정득)가 지난해말 기준으로 올해 제출된 대구경북지역 상장기업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역내 상장기업들의 직원 평균임금을 분석한 결과 경북에서는 포스코 근로자들의 1인당 평균급여는 6,370만원으로 역내 봉급생활자들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4위는 포스코강판으로 5,24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