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 휴스틸, 고려아연, 영풍 등 4개 업체
28일 철강 및 비철관련 업체 8곳이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로 지정됐다.
지정된 업체는 포스코, 동국제강, 유니온스틸, 한국철강, 휴스틸 등 철강계열 업체 5곳과 고려아연, 영풍, 대창 등 비철업계 3곳이다.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는 지난해 8월 환경부가 고시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및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지정관리지침(환경부 고시 제2010-109호)'에따라 지정되는 것이다.
지정된 관리업체는 사업장 내 생산시설, 부대건물 등의 사무·생활공산과 생산물을 운반하는 차량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거나 에너지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시설에서 온실가스 관련 규제를 이행해야 한다.
관리업체 지정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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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31까지 |
2012. 1. 1 부터 |
2014. 1. 1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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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기준 |
사업장기준 |
업체기준 |
사업장기준 |
업체기준 |
사업장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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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
125,000 | 25,000 | 87,500 | 20,000 | 50,000 | 15,000 |
에너지 소비 |
500 | 100 | 350 | 90 | 200 |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