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국 내 수급 빠듯… 해외거점 생산 여력 활용
일본 동관 최대기업인 코베르코마테리알 동관(본사=도쿄도 신쥬쿠구)은 이번에 대만에서 생산한 제품의 국내 수요가를 위한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내의 동관 수급은 매우 빠듯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어 해외 거점 생산 여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수요가의 품질 평가를 받기 위한 샘플 제공을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주로 배관용 등의 범용 품종으로 월 기준으로 200~300톤까지 늘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