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11.24 08:50
  • 댓글 0
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ME 구리 3개월물 장중 톤당 7,168달러로 1개월 최저 터치, 알루미늄 3개월물 1년래 최저 터치, 니켈 3개월물 2개월래 최저 터치

*올해 1~8월 세계 정동 시장 161,000톤의 공급 부족 (전년동기 339,000 부족), 2012년 250,000톤 공급 부족 예상

  Anglo American, 칠레 Los Bronces 광산에서 매년 490,000톤의 구리를 생산함으로써 No.5의 구리 광산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LME 구리 3개월물이 장중 톤당 7,168달러로 1개월 최저를 터치한 후 전일대비 90달러 낮아진 7,240달러로 마감됐다.

  HSBC가 집계하는 중국 11월 제조업 PMI 예비치가 48.0을 기록하며 지난 2009년 3월 이후 32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 경기 위축 신호가 켜지면서 세계의 성장 엔진으로 불렸던 중국도 더 이상 유럽발 부채 위기 및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위험에서 빗겨갈 수 없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독일이 38억8900만 유로 규모의 10년 만기 국채를 발행했으나 당초 목표였던 60억 유로에 35% 가량 못 미쳤다는 소식이 센티먼트를 더욱 악화시켰다. 미국 10월 내구재주문 감소와 달러 강세도 구리 가격 하락에 일조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