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오창관 부사장은 3일 "포스코 CEO 포럼"에서 스테인리스 사업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3.6%를 기록했으며 올해 더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부사장은 지난 2010년 2.5%였던 영업이익률이 2011년 3.6%로 1.1% 포인트 확대된데 이어 2012년에는 5%로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스테인리스는 영업이익률보다 투하자본순이익률(ROIC) 등과 같은 지표로 볼 필요가 있다며 지난해 8.5%였던 투하자본순이익률을 2012년에는 냉연비 확대 등 경영지표 개선을 바탕으로 11%로 확대시키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