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제강이 오는 10월말부터 무계목강관 내수 판매에 들어간다.
올해 7월 무계목강관 설비 가동에 들어간 일진제강은 지난 9월 21일 미국으로 초도 물량을 수출했다. 이어 약 한 달 간 설비 보수를 진행한 이후 이번 달 말부터 수출 시장과 내수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일진제강은 올해 8월 8개 대리점을 선정했으며 제품에 대해서는 향후 자동차 경량화에 대응 할 수 있는 고강도 무계목강관과 고효율 발전보일러 튜브 등을 개발해 신규 수요 확보에도 매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