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블리틴ㆍAMM 라주 사장 "한국 철강산업 원더풀!"

메탈블리틴ㆍAMM 라주 사장 "한국 철강산업 원더풀!"

  • 철강
  • 승인 2012.10.24 10:27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23일 주요 업체 예방...한국시장 지속 관심

 

  세계 최고 권위의 철강금속 전문지인 영국의 메탈블리틴(Metal Bulletin)과 미국의 대표적인 철강금속 전문매체인 AMM(American Metal Market)의 라주 다스와니(Raju Daswani, 사진) 사장이 지난 22~23일 이틀간 국내 주요 철강금속업체들을 방문했다.

 

  130여년 역사의 AMM과 100년 역사의 MB 대표를 겸하고 있는 다스와니 사장은 이번 방한 기간동안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 및 비철금속 업체 대표, 임원들과 만나 최근 세계 철강금속업계 현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방문업체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노벨리스코리아, 포스코경영연구소, 대우인터내셔널 등이다.
 
  메탈블리틴은 스틸벤치마커, I/O인덱스 등 다양한 전문정보를 제공하며 공신력 있는 철강금속 전문매체로 꼽히고 있다.

  이번 방한에서 만난 포스코 황은연 전무는 "세계 조강생산 6위 규모일 정도로 포스코를 비롯한 우리나라 철강업계의 위상은 매우 높다"면서 "메탈블리틴이 한국철강신문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철강산업에 대한 보다 많은 내용과 깊이있는 소식을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라주 사장은 "이번 출장이 한국 철강산업의 위상과 특징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한국 철강시장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다양한 정보제공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