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28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2.3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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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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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2013년의 글로벌 전기동 정광의 연간 TC/RC가 천천히 협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독일의 Aurubis는 연간 TC/RC 2013년 계약이 상승할 것이라 언급. Antofagasta는 Autucola의 $1.7billion규모의 구리 프로젝트 개발을 중지했다고 밝힘. 이 광산은 연간 80,000톤 규모의 전기동 생산을 예상했음. 엑스트라다 Copper는 칠레의 Lomas Ba]as Operation의 채굴년수 증가를 위한 확장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발표.

  LME 전기동 주간재고 변화는 14.5% 39,600톤 증가, 상해는 0.7% 1,390톤 하락. 코멕스의 전기동 주간재고는 4.2% 2,538톤 상승. 칠레 BHP Billiton의 Escondida 광산 근로자들은 내년 계약만료 이전에 회사가 제안하는 임금안을 거절했다고 함. 미국 SEC는 JP모건의 구리 ETF출시 승인을 해 준 일주일 지난 뒤 SEC는 블랙락의 구리 ETF출시를 2달 연기했다고 발표.

*알루미늄

  글로벌 알루미늄 시장은 내년 202,000톤의 공급초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일본의 마루베니가 언급. 이는 전년보다 22% 증가한 수치이며 중국으로 부터의 빠른 공급량과 중동과 인도 역시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일본의 1분기 알루미늄 선적 프리미엄은 톤당 $240~$250 이전 분기 $254~$255보다 감소. 중국의 11월 알루미늄 반제품의 순수출은 전년동기대비 6.8%하락했고 11월 알루미나 수입량은 175.7% 전년동기대비 상승.

  LME 알루미늄 주간 재고변화는 1.3% 67,400톤 상승. 상해는 0.5% 2,313톤 상승. 상해와 LME알루미늄 가격차이는 상해가 $18 프리미엄인 상태. Alcoa사는 브라질 정부가 에너지 비용 절감 목적으로 제안한 measures가 산업 경쟁력을 저하시킨다고 전함. Alcoa사는 브라질에서 장기간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경쟁력이 있는 rate가 필요하다고 덧붙임.

*니켈

  러시아 Ural 산맥의 남쪽에 Orenburg 지역의 Yuzhural nickel의 니켈 공장이 가동이 지연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 광산, 철강업체인 Mechel의 Chel]binsk Iron & Steel Works and Izhstal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특수강생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 중국의 제련니켈 11월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27% 하락. 니켈 주갂재고 변화는 전주대비 0.93% 1,278톤 상승. 브라질의 Vale 4붂기 실적은 브라질과 스위스의 세금붂쟁과 니켈과 알루미늄의 자산의 감가상각 후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

*주간 뉴스 및 전망

  엑스트라다 PLC는 호주 북동쪽의 LadY Loretta광산에서 아연과 납,은 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 중국의 11월 제련 아연과 합금의 순수입량이 전년동기대비 43.9%증가했다고 발표. LME 주갂 납 재고 변화는 4.7% 16,375톤 전주대비 하락. LME 주갂 아연 재고변화는 75톤 소폭 하락. 상하이 아연 재고는 48톤 역시 소폭하락. 상하이 LME가격차이는 상하이 가격이 $37 디스카운트인 상태. 올해 글렌코어 인터내셔널이 매입 계획을 반으로 줄임에 따라 카자흐스탄 국부펀드가 광산업체 Kazzinc의 인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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