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 설비 최적화

현대제철 인천, 설비 최적화

  • 철강
  • 승인 2013.03.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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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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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 대보수 완료‥생산성 극대화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 인천공장이 3~4월 대보수를 통해 설비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 철근공장이 지난 3월 18일 대보수를 완료해 본격적인 재가동에 돌입했고, 중형공장은 지난 3월 25일 대보수를 시작해 4월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앞당겨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금번 대보수는 생산 조정과 더불어 봄철 성수기를 맞아 설비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철근공장에 이어 4월초 중형공장 대보수까지 완료됨에 따라 시황만 받쳐주면 올 2분기 인천공장은 설비 가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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