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철강 시흥사업장 사무실 리모델링

성하철강 시흥사업장 사무실 리모델링

  • 철강
  • 승인 2013.05.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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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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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분위기 한층 밝아지고 안정된 분위기라는 평가
동국제강 형강류 주로 취급

  서울 시흥 중앙철재종합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성하철강(사장 성재하) 시흥사업장이 최근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산뜻하게 새로 단장했다.

  28일 이 회사 성재명 부사장에 따르면 하치장을 가운데 두고 사장실, 영업부서, 관리부서가 연결돼 있다보니 업무추진 측면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들로부터 종전 사무실보다 사무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고 안정된 분위기라는 평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사진 참조)

서울 시흥 중앙철재종합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성하철강 시흥사업장 전경. 

  최근 이 회사는 영업관리부문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제강사 출신 임원을 스카웃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흥매장은 991㎡(300평 규모)로 동국제강산 앵글과 평철 채널 H형강 등 형강류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관계회사로 별도법인인 코아스틸은 환영철강 철근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시흥매장은 991㎡(300평 규모)로 동국제강산 앵글과 평철 채널 H형강 등 형강류를 주로 취급.

  이 회사는 2단계 성장차원에서 꾸준한 신규사업을 모색해 온 결과 본업인 철강유통 외에 옥천공장의 복공판 사업, 강원도 상동의 분체용 설비사업, 전주공장의 재활용 친환경설비 사업 등에서 수익성을 뒷받침하는 결실을 톡톡히 맺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매출외형 규모는 연간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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