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금액 배분이 핵심
비앤비성원(관리인 전성우)이 2013년 10월 14일 2,3차 관계인집회를 소집한다.비앤비성원은 14일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401호 법정에서 채권자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회생계획안을 공개하고 변제 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집회에서 채권자들의 동의가 이뤄진다면 법원 인가를 거쳐 계획안이 실행되게 된다. 인가 전 M&A가 성공한 만큼 인수금액을 채권자들에게 배분하는 문제가 이번 계획안의 핵심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