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영업팀 신설 통해 충청지역 마케팅 강화

금강공업, 영업팀 신설 통해 충청지역 마케팅 강화

  • 철강
  • 승인 2014.05.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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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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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팀 신설은 사실 무근

  금강공업(대표 이범호, 전장열)이 최근 중부영업팀을 새로이 만들었다.

  금강공업은 올해 5월 충북 음성 소재 중부물류센터에 중부영업팀을 신설해 충청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팀 신설에 앞서 2013년 11월에는 중부물류센터를 개소하는 등 이 지역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이로써 금강공업은 실수요팀, 서울영업팀, 중부영업팀, 부산영업팀, 실수요팀 등 4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실수요는 김춘식 상무, 서울은 오현진 이사, 중부는 양윤철 부장, 부산은 조창호 부장이 각각 이끌게 된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던 “금강공업이 실수요팀까지 신설했다”는 이야기는 오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강공업은 이미 실수요팀을 보유하고 있었고 업계에서 상당한 업력이 있는 김춘식 상무가 우수한 성과를 계속 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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