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코, 서울사무소 당진 본사로 통합이전

알테코, 서울사무소 당진 본사로 통합이전

  • 철강
  • 승인 2014.06.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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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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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호 대표 취임 후 당진 중심 업무 추진

  현대제철 철스크랩 납품업체인 알테코(대표 조태호)가 서울사무소를 충남 당진 본사로 통합 이전했다.

  6월초 현재 이전은 완료된 상태나 이전 후 본격적인 업무는 6월 중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알테코는 지난 4월부로 조태호 대표 체제로 전환되면서 조직 개편에 들어갔으며 금번 사무소 이전도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알테코는 지난 2009년 현대제철 설비업체 우수협력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최근 5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연간 40만톤 이상의 철스크랩(고철) 납품 및 연 1,60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현재 충남 당진, 부산 사상구, 강원도 삼척 등 3곳에 사업소를 두고 있다. 올해는 해외 수입물량 확대 및 시장 다변화로 매출액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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