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 윈하이텍(대표 변천섭)이 코스닥 시장 예비심사 승인을 확정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윈하이텍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윈하이텍의 작년 매출액은 574억원, 순이익은 71억2,300만원을 올렸다. 공모 예정금액은 169억~192억7,000만원 수준이다. 한 주당 예정 발행가액은 6,400원~7.300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윈하이텍은 층간소음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을 받은 친환경 VOIDDECK(보이드데크)를 비롯해 데크플레이트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EXTRA DECK(엑스트라데크)를 통해 건축 강건재 사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