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대표이사 인터뷰
2004년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 상장 후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충남 당진에 200억원을 투자하여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생산공장을 준공함으로써 토목·건축자재의 TWO-TRACK 사업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동아에스텍의 데크플레이트 사업은 업계 최초로 full deck-plate(스틸,탈형,단열) 사업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상원 대표는 동아에스텍의 성장요인으로 연구개발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과 고도기술 개발 등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꼽았다. 이러한 결과로 동아에스텍은 건설신기술(NET) 3건(101호, 388호, 649호), 특허등록 88건 등 166건의 산업재산권을 갖고 있다.
한 대표는 “업계의 후발주자이지만 새로운 다크호스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1년도 100억원 내외의 매출이 올해 추정 450억원 규모로 급성장 중”이라며 “향후 데크플레이트 사업부문을 회사의 주력사업으로 이끌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10년의 먹을거리 발굴을 위해 직접 연구개발회의를 매주 주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동아에스텍의 미래를 열 옥동자가 탄생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