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도계수, 연약지반 적응력에서 만족도 뛰어나
성호철관(대표 송재관)이 자사 주력제품인 고 수밀성 내부평활 ‘수지파형강관’ 판매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성호철관은 해당 제품의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은 물론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고 제품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성호철관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100여년의 사용실적이 있는 파형강관 제작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20여년 동안 강관을 제조해온 회사다.
파형강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부식성, 강도, 수밀성, 조도계수 등에서 월등한 성능을 갖는 3층피복 수지파형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3층피복 수지파형강관은 금속표면과 접착수지의 접착력을 최대로 만족시킬 수 있는 분체에폭시를 중간의 코팅 매개체로 이용하는 피복방법이다.
하수배관재의 요구사항인 강도, 수밀성, 경제성, 내구성, 조도계수, 연약지반 적응력에서 만족도가 뛰어난 것으로 전해져 있다.
3층피복 수지파형강관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건설신기술지정, 조달청우수제품, 성능인증, 환경신기술인증, 녹색기술인증과 미국 ASTM에 하수 및 배수용 수지파형강관(3L)이란 명칭으로 표준규격으로 공인 받았다.
이 회사 공장은 전북 익산에 있고 연간생산능력은 1만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