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대표 오치훈)이 2015년도 조직개편을 4일 단행했다.
대한제강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의 방향은 매출(Revenue), 원가(Cost), 관리(Management)의 3가지 축으로 각 본부를 구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조직의 특성을 고려했다.
대한제강 관계자는 “내년 조직은 3본부·5부문·2실·23팀·3해외법인·1해외지사로 구성된다”며 “본부장별 책임경영체제로 시장변화에 주도적으로 적응하고 수익창출을 위한 신규 ‘FrameWorks’ 솔루션을 정착시키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한제강 2015년 조직개편
<조직 구성> 3본부 5부문 2실 23팀
1) 생산본부 (본부장 : 박종안 전무)
- 구매부문 (김진만 이사) : 구매팀, 무역팀
- 생산부문 (김종균 이사) : 녹산생산팀, 신평생산팀, 평택생산팀
- 혁신부문 (우동정 상무) : 품질기술팀, 환경안전팀
2) 마케팅본부 (본부장 : 박철형 전무)
- 영업부문 (이석태 상무) : 영업1팀, 영업2팀, 영업지원팀, 전략영업팀,
- 전략부문 (허선무 이사) : 운영전략팀, 코일사업팀, Shop In Shop,
Steel Manager Group, Technical Center
3) 관리본부 (본부장 : 이경백 이사)
- 기획실 (이득우 부장) : 기획팀, 자금팀, 회계팀
- 경영지원실 (채정우 부장) : 인사팀, 인재육성팀, 총무팀, 홍보팀
해외법인 : Staz Singapore, Staz USA, Staz Vietnam
해외지사 : Singapore bra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