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바인딩기 2월말 납품
1호기와 3호는 3월말에 납품한다는 계획
경기도 화성소재 철강설비 전문업체인 미래기연(대표 선우종현)은 4개월 여의 작업 끝에 설비제작을 끝내고 1월말 시운전을 거쳐 2월 현대제철에 특수강봉강 바인딩 설비를 납품할 계획이다. 매래기연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특수강봉강 설비의 제일 마지막 공정 설비로 오는 2월말 납품하게 되면 7월경에는 전반적인 설비의 연동 테스트에 들어가지 않겠냐는 추측이다.
직경 60㎜ 특수강봉강 제품을 결속하는 2호 바인딩기는 2월말 납품, 직경 30㎜와 100㎜ 제품을 결속하는 1호기와 3호는 3월말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2014년 5월 계약이후 2015년 3월 설비납품까지는 약 8~10개월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