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데크에 페놀폼 단열재 사용…건설 업체 호평 이어져
동아에스텍(대표 한상원)이 자사 제품인 단열재 데크플레이트(이하 데크)에 LG하우시스의 페놀폼 단열재를 사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아에스텍이 단열재 데크에 사용하는 페놀폼 단열재 PF보드(PF-Board)는 두께가 65mm로 일반 스티로폼 단열재(140mm)와 비교해 53% 이상 두께를 줄인 제품이다. 특히 이제품은 일반 스티로폼 단열재 대비 110% 향상된 단열 성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열전도 성능 부문에서 0.018W/mK를 달성해 국내 건축용 유기 단열재 가운데 최고 성능을 기록했다.
페놀폼 단열재는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영국, 일본 등의 해외 선진 시장에서 10%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주거용 건물, 기업체 사옥 및 전시장 등에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동아에스텍은 LG하우시스의 단열재를 사용해 건설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동아에스텍은 단열재 데크 관리에도 뛰어나 건설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에스텍의 단열재데크는 기존 데크플레이트 시공 후 단열재 시공 공정을 2개에서 1개의 공정으로 단축하여 공기 절감 효과를 갖고 있다. 또 합판이 단열재 보호구 역활을 해 타공정으로 발생하는 단열재 오염 및 파손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텍 관계자는 “고품질 단열재 데크를 통해 건설사들의 공기 단축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이지 스틸데크, 이지 강판탈형데크와 함께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