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안전물 시설물 분야 국내 1위
동아에스텍(대표 한상원)이 KCC와 147억5,700만원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제3생활권 외곽순환도로 소음저감시설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2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다. 이어 동아에스텍은 구산토건과 35억3,197만원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 3생활권 외곽순환도로 소음저감시설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3.16%로,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15일까지다.
동아에스텍은 이러한 실적을 거두기까지 도로안전시설물 제조 사업을 강화해왔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도시지역 최대민원인 소음 문제의 해결책으로 방음벽 시설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뛰어난 시공 실력을 자랑해왔다.
특히 동아에스텍은 도로안전시설물 및 데크플레이트 사업다각화로 지난해 총 수주액은 창립이후 사상 최대규모인 1,600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수주잔고 또한 역대 최고액인 1,500억원을 돌파하며 동아에스텍은 국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