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것이 직장생활의 매력
휴스틸 대구 스테인리스(STS)강관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산팀 이진관 주임은 “올해 월 생산 1,000톤 체제를 안정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각오를 다졌다. 2008년 2월에 입사해 올해로 7년째 근무 중인 그는 근면 성실 한 업무태도로 주변의 강한 신뢰를 받고 있고 어느새 생산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재로 성장했다.이진관 주임은 “꾸준함이 특별함을 만든다”는 생활신조로 하루하루 목표를 수첩에 적어두고 이를 매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혼자만이 아니라 함께 꿈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불어 가는 모습에 사람들은 크게 감동 받는다고 한다. 수많은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도 있지만 본인 삶과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는 그다.
이 주임은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요즘 많은 분들께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생활하고 있다. 본인은 그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며 “생산팀 업무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확실한 목표를 세우시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준비를 해야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회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갈 것이고 직원들도 그에 맞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앞으로 본인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또 다른 기술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도 찾아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