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한번씩 개최...제철관련 세계 최대 전시회
오는 6월16일~20일까지...獨 뒤셀로도르프에서 개최
일본 미츠비시히다치제철기계, 독일 지멘스사 등 제철플랜트사업 관련 세계 굴지의 회사들이 오는 6월16일~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철강금속업계 세계 최대 전시회인 ‘METEC 2015’에 참여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METEC은 4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는 제철관련 행사로서 세계 최대의 전시회다. 이전 전시회인 2011년에는 세계 33개국 486개 사, 1만9,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는 ‘부상하는 금속세계’를 테마로 주조, 열처리, 용융 및 압연장비 3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될 계획이다.
22일 행사 주최측인 라인메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두영이앤지, 애니캐스팅, HA코리아, 남공공단 소재 HKT베어링, 앤디티엔지니어링, (주)원진, 다원시스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철강잡지 스틸마켓 2015년 1월호 106~107P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