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능력 등 의견교환
통상마찰 등 시장환경변화 등에 대해 의견 나눠
일간산업신문특약, 일본과 중국 철강 관계자간 ‘제22차 일·중 철강회의’가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으며 시장환경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측에서는 중국의 과잉능력 조정책으로 휴지설비(休止設備)의 해외이전을 주장했다.
중국 측에서는 해외에서 일본정부가 주도해서 전개하고 있는 노후설비의 합리화 하는 것을 폐지하는 방안을 강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측은 통상마찰을 피하기 위한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재확인했고 향후에는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기로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향후 일·중 철강회의는 중국에서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