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은 창원공장 안전 강화를 위한 유독물 유출로 인한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 비상조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비상조치훈련은 공장 내 유독물이 유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 열처리 라인 근무자와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여 개인 임무 및 비상전파체계 훈련을 실시함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현대비앤지스틸 정문선 부사장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등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개인 임무 숙지 및 비상전파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조치훈련은 10월 중 총 8회 실시될 예정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이밖에도 "No Touch, No Alone, No Enter"를 뜻하는 '3 NO' 정책을 통해 상시 공장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