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간 연구원...국가 공작기계산업에 기여한 공로 인정
한국기계연구원 소속

  2015년 올해의 공작기계인에는 ‘한국기계연구원 박종권 책임연구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 주최 ‘제15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3일 저녁 서울 여의도 CONRAD 호텔에서 정부 및 국회, 공작기계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공작기계 인에는 36년 간 연구원으로서 공작기계 핵심기술 연구개발 등을 통해 국가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 박종권 책임연구원(1954년생) 주요 공적사항은

- 인하대 기계공학과 졸업, 창원대 기계공학 석사, 박사
- 現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1979~현재),
- 대전 조립금속·기계산업진흥사업단 단장(2007∼2009)
- 前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회장(2013∼2014)
- 前국제생산기술학회(ICMTE) 회장(2013)
- 충남대 기계공학부 겸임교수(1998~현재)
- 국가 신기술개발 공로, 장영실상 수상(1991)
- 국가 공작기계산업 기여 공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2001)
- 우수자본재개발로 국가산업발전 기여 공로, 국무총리표창(2007)
- 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 ’09)
-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진보장) 수상(2011)
- 초정밀 비구면 가공기 개발(1991∼1992)
- 공정집약형 CNC선반 개발(1991∼1992)
- 고속 지능형 가공시스템 기술개발사업 수행(1999∼2005)
- 대우종합기계(현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공(주), 한국야금(주) 등 국내 10개
기업에 국산화 기술이전
- 차세대 지능형 Microfactory시스템 기술개발(2004∼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