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대표 오치훈)이 2016년도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장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기존 본부는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동일/유사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도록 했다.
2016년 기구조직은 4부문 1실 3공장 12팀 4법인/지사로 구성된다. 대한제강 관계자는 “당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 구성은 다음과 같다.
<조직 구성> 4부문 1실 3공장 12팀 4법인/지사
1) 생산부문 (부문장: 박종안 전무이사)
- 생산관리팀, 생산지원팀
- 신평/녹산/평택공장
2) 마케팅부문 (부문장: 박철형 전무이사)
- 전략영업실(실장: 허선무 이사): 영업팀, 운영전략팀, Steel Manager Group, Solution Center
- Staz Vietnam, 싱가포르지사, 제주지사
3) 구매부문 (부문장: 김진만 이사)
- 구매무역팀
- Staz USA
4) 관리부문 (부문장: 이경백 상무이사)
- 기획팀, 자금팀, 총무홍보팀, 회계팀, HR팀
<임원 인사> 승진
상무이사: 관리부문장 이경백 (이사 => 상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