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Saw 개발투자...앞으로 3~4개월 정도면 결과
톱 기계 기계성능 향상...일념으로 불경기 헤쳐 나가고 있다고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전통 제조업에 주력 42년 업력으로 톱 기계 개발에 주력해온 (주)경동(대표 이찬우)이 ‘Band Saw부문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해 온 결과 “앞으로 3~4개월 정도면 혁신에 가까운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17일 이 회사 대구 본사에서 만난 이찬우 대표는 톱 기계의 기계성능 향상이라는 일념(一念)으로 불경기를 헤쳐나고 있다고 말했다.
(주)경동 이찬우 사장은 “경동이 생산하는 페이싱머신 부문에서는 독일의 빅 바이어들도 알아준다”며 오는 4월4일~8일까지 독일 뒤셀로도르프 전시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전시회 참여 이후 기술협력 회사인 독일의 웰텍도 방문계힉아라고 말했다.
오는 4월13일~17일까지 고양 킨데스에서 있을 SIMTOS 2016에도 참여해 신제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