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올해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출 목표를 작년실적 보다 다소 낮춰 잡았다.
올해 매출목표는 1조9,907억원, 세전이익은 1,250억원을 세워놓고 있다.
풍산은 외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 및 품질 혁실을 통해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계사업을 합리화하고 대체 신규사업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류진 회장을 재선임했다.
또 사외이사로 임기가 만료된 홍철근, 류시관 이사를 재선입 했고 김명중, 고원도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