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중앙철재종합상가 내 사무소 마련
스테인리스 201제품 주력상품
티엠머티리얼(대표 박충로)이 스테인리스 201 박판 제품을 내수시장 판매에 주력한다는 계획으로 4월초 신규 법인을 출범했다.
티엠머티리얼은 지난해 연말 신규 법인 설립 이후 올해 4월1일부터 서울 시흥 중앙철재종합상가(14동 214호) 내 새로운 사무실를 마련하고 영업활동을 시작했다.
6일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티엠머티리얼(주)은 기존 (주)투모로네트웍(대표 박충석)에서 분사하는 형식으로 양 사의 독자생존 방안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존 투모로네트웍은 스테인리스 판재의 해외수출 위주로 전개해 나간다면 티엠머티리얼은 스테인리스 판재를 주력으로 하고 알루미늄 판재, 일반강 판재 등을 두루 취급하며 내수영업 위주로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
1단계로 스테인리스코일을 임 가공 절단 후 박판 단위로 공급하다 공장부지가 마련되는 대로 가공설비부문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락처: 02-803-8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