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WING·S-LITE... ‘이건라움’ 시스템도어 제공
이건창호가 KBS2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신개념 인테리어 시스템도어 이건라움을 맞춤 제작해 협찬했다고 12일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PD로 다시 만나 그리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극이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 등 주인공들의 사각 관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드라마의 팽팽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건창호는 극 중 신준영(김우빈 분)의 생부인 최현준(유오성 분)의 안방과 서재, 최지태(임주환 분)의 방과 서재, 화장실에 각각 이건라움 스윙도어 ‘D-SWING’과 슬라이딩 도어 ‘S-LITE’를 맞춤 제작해 협찬했다.
협찬된 제품인 이건라움은 신개념 인테리어 시스템도어로 독일에서 30년 이상 노하우를 축적한 인테리어 시스템 전문 기업 라움플러스(raumplus)와 이건창호가 독점 제휴해 출시한 공간 분할형 인테리어 솔루션이다. 견고하면서도 슬림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독일산 하드웨어 시스템을 결합한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모던한 디자인을 두루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집안 곳곳에 설치된 이건라움 스윙도어 ‘D-SWING’은 화이트 색상의 디자인 유리에 블랙 색상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믹스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지태(임주환 분)의 서재는 벽 한쪽 면에 슬라이딩 도어 ‘S-LITE’를 설치해 방이 가진 원래의 공간감은 살리면서 숨어있는 수납공간을 연출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건라움은 현관 중문처럼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리할 뿐만 아니라 붙박이장·수납장 등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어 구매 문의가 많은 인기 상품”이라며 “이건라움을 중심으로 올해 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