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중이던 철강사업전략실장 등 발령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오는 26일을 기해 소폭의 임원 보직 변경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그동안 공석 중이던 철강사업전략실장의 자리가 정해지면서 연쇄적인 자리이동으로 이뤄졌다.
오인환 부사장(철강사업본부장)이 겸직하던 철강사업전략실장은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이던 정탁 전무가 맡는다.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은 기술연구원 포항연구소장이던 주세돈 상무가 맡았으며, 엔지니어링솔루션실장이던 이상현 상무가 포항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포항연구소 인프라 그룹장 김기수 상무보는 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 솔루션실장직으로, 이상민 상무보가 포항연구소 인프라그룹장직을 새롭게 맡게 됐다.
다음은 인사의 내용.
△ 철강사업본무 철강사업전략실장 정탁 전무
△ 철강사업본부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주세돈 상무
△ 기술연구원 포항연구소장 이상현 상무
△ 기술연구원 엔지니어링솔루션실장 김기수 상무보
△ 기술연구원 포항연구소 인프라그룹장 이상민 상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