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산업전) 주요 내빈들 순시 이모저모

(철강금속산업전) 주요 내빈들 순시 이모저모

  • SMK2016
  • 승인 2016.09.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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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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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배정운 회장, 포스코 이덕락 전무,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조시영 이사장 등 주요 내빈들은 오전 11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이후 전시장 순시를 시작했다.

▲ 사진설명 : 본지 배정운 회장 및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마친 후 여러 업체들을 순시하고 있다.

  내빈들은 먼저 풍전비철(회장 송동춘)에 방문했다. 풍전비철은 아연, 동, 황동, 알루미늄, 주석 등 주요 비철금속을 합금해 국내 철강사와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 풍전 비철은 국내 최고의 종합 비철금속 업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어 배정운 회장 및 주요 내빈들은 풍산(회장 류진)에 방문했다. 풍산은 다양한 메가트렌드에 대응한 동 및 동합금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개발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다음 방문지는 포스코(회장 권오준)의 전시장이다. 포스코는 전시장을 △자동차(Automotive) △생활(Living) △인프라(Infrastructure) △히어로(Hero) 등 총 4개의 존(Zone)으로 구성해 각 존별로 스토리를 연출하는 구성으로 생활 속 월드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내빈들이 방문한 곳은 뿌리사슬체험관이다. 정부의 6대 뿌리산업 활성화 정책 5년차를 맞아 뿌리 업체와 기관 30여곳이 특별관인 뿌리산업가치사슬체험관을 통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체험관은 주조 중심의 가치사슬을 실현했다. 

  이 외에도 희소금속센터에서 방문해 10대 전략 희소금속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관람했고, 금속가구특별전에서는 사무용가구, 가정용가구, 교육용가구, 공장용가구, 금고, 병원용가구, 군용가구, 실험실용가구 등 금속가구의 전 분야를 관람했다.

  이어 세아그룹에서는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세아창원특수강 등 유수의 계열사들이 30부스 규모의 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 내용을 봤고, 노벨리스의 한국 법인인 노벨리스코리아의 정식 판매 업체(지정 코일센터)인 알루코스의 여러 알루미늄 압연 제품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철강·비철금속을 절삭하는 소재절단 및 가공용 원형톱날과 관련공구 생산업체인 ‘덕명’과 주조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한국주조공학회’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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