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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 철근 공장, 1월말 대보수 돌입소형라인 1월31일~2월4일
철근라인 1월22일~28일
안종호 기자 | jhahn@snmnews.com

  국내 최대 철근 제조업체인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의 인천 철근 공장이 설 연휴를 맞아 대보수점검에 돌입한다.

  12일 현대제철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소형라인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인천 철근라인은 1월 22일~28일에 공장의 휴지 및 정기 수리에 나설 계획이다.

   
▲ 현대제철에서 생산된 내진용 철근(사진 : 현대제철)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의 자료에 따르면 현대제철 인천 공장의 철근 연간생산능력은 155만톤 수준이다. 이를 월 단위로 환산하면 약 12만9,000톤 정도이다.

  회사 측은 “1월 말에는 철근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대보수점검 일정을 편성했다”며 “안전사고 발생 없이 수리·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현대제철 포항 공장 또한 휴지 및 정기 수리에 나설 계획이다.

  12일 오전 기준 7대 제강사의 철근 재고량이 20만톤이 채 안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건설업계에서는 철근 재고 회복이 적정 수준인 28~30만톤에 도달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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