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제강, 전북도 투자 요청에 적극 검토

일진제강, 전북도 투자 요청에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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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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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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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관 제조업체 일진제강(대표 이교진)이 전북에 대규모 투자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북도는 18일 이교진 일진제강 대표이사가 진홍 전북도 정무부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임실 제2농공단지에 대한 투자 요청을 받고 충분히 논의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진제강은 부품소재 전문인 일진그룹의 계열사로 1982년 설립된 강관 전문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수원과 전북 전주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전주사업장은 임실 제1농공단지내 약 13만㎡(약 4만평) 부지에 2013년 1,8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사업장은 임실 제1농공단지 4만평 부지에 지난 2010년 착공, 2013년 4월 완공해 1,800억원 투자 290여명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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