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681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2% 감소
포스코 열연 가공센터 대동스틸(대표 임형기)이 지난해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동스틸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 681억7,800만원을 기록하며 2015년 923억4,900만원보다 26.2% 감소했다.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58억2,400만원, 순이익은 46억500만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대동스틸은 “전방산업 수요 감소 및 판매 부진으로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제품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