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상반기 알루미늄 탈산제 계약 완료

포스코엠텍, 상반기 알루미늄 탈산제 계약 완료

  • 비철금속
  • 승인 2017.02.16 19:46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에 212억5천만원 규모 공급... 마그네슘 공장 위탁운영도 계약

  포스코엠텍이 2017년 상반기 포스코에 212억5,077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탈산제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포스코엠텍은 이날 포스코의 마그네슘 제련공장 위탁운영 용역계약 체결 사실도 밝혔다.

  알루미늄 탈산제는 선철을 강철로 바꾸는 제강 과정에서 용강 중의 과잉 산소를 없애고 결정을 미세화시켜 가공성이 우수하고 질긴 강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첨가물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상반기까지로, 계약 금액은 포스코엠텍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5.8% 수준이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 위탁운영 용역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탁운영 기간은 2016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로, 계약 수주일자는 2017년 2월 15일이다. 계약 금액은 23억1,600만원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