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월 생산은 내수 회복과 신흥시장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한 33만6,032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자동차 생산은 신모델 출시 등으로 전년 대비 9.8%, 전월 대비 12.7%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내수가 다소 감소했지만 스파크와 트랙스 등 수출 증가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고 쌍용은 수출 감소에도 부구하고 티볼리 내수 증가로 전년 대비 31.7% 급증했다. 르노삼성 역시 QM6의 내수 및 수출 호조와 SM6의 내수 흥행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
업체별 2월 자동차 생산 | ||||||
구 분 | ’17.2월 | ’17.1-2월 | 증 감 률 | |||
점유율 | 전월비 | 전년동월비 | 전년동기비 | |||
합 계 | 336,032 | 100 | 634,074 | 12.7 | 9.8 | -3 |
현 대 | 120,056 | 35.7 | 225,725 | 13.6 | 0.8 | -14.6 |
기 아 | 135,959 | 40.5 | 249,815 | 19.4 | 13.9 | 4.5 |
한국지엠 | 44,976 | 13.4 | 92,203 | -4.8 | 12.4 | 1.9 |
쌍 용 | 12,111 | 3.6 | 22,904 | 12.2 | 31.7 | 7.3 |
르노삼성 | 21,812 | 6.5 | 41,561 | 10.4 | 25.4 | 14.7 |
기 타 | 1,118 | 0.3 | 1,866 | 49.5 | 27.8 | 0.6 |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