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견학·자격증 취득과 현장개선 총 2단계로 구성
다음 달 7일(금)까지 신청 가능
중소기업청은 ‘뿌리기업 혁신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전문기관인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협력해 뿌리기업들이 도요타자동차의 생산방식(TPS)을 도입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7년 뿌리기업 강한현장 육성사업(TPS 실무교육 및 자사적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재 육성·불량률 감소·생산성 향상의 3박자를 두루 갖춘 도요타 생산방식의 도입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크게 일본 현장 견학과 자격증 취득을 내용으로 하는 1단계 과정(4박5일)과 현장개선진단·지도를 내용으로 하는 2단계 과정(6일)으로 통합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뿌리기업 재직자는 다음 달 7일(금)까지 신청 서류를 한일재단 제조혁신인재양성센터 김해영 연구원에게 이메일(hykim@kjc.or.kr)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영 연구원(전화 031-505-2445)에게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