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우위 품질우위로 승부
탄소합금강 주력...단조강 마봉강도 취급
문래동 매장과 화성 사업장 별도 운영
안우진 진흥특수강 대표는 “좋은 재질의 특수강봉강 소재를 정직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이 회사의 영엽력이라는 주장이다.
“신용우위와 품질우위로 오랫동안 맺어온 고객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 고객을 관리해온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다.
진흥특수강은 1973년 7월 개인사업자로 출발해 1992년 4월 법인으로 탈바꿈해 법인 업력으로는 26년 세월, 개인사업자까지 따지면 올해로 40년 업력을 가진 특수강봉강 유통 회사이다.
내수시장 경기 흐름의 상승과 하락 등 과거 경기흐름 데이터와 제품 매입 시 과거 최저 가격과 현재 최고가격의 비교 등을 통해 항상 적정한 재고관리를 해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업장은 문래동 사업장과 경기도 화성매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사업장은 727㎡(220평 규모)이며 화성시 팔탄면 창곡리 소재 사업장은 2,644㎡(약 800평) 규모로 톱 기계는 16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갈수록 판매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신규 고객 확보 차원에서 4월부터 본지 페이퍼 신문과 인터넷 신문인 Steel & Metal News를 통해 제품홍보를 해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한국철강 중국산 수입품 등 국내산과 수입산 제품 등 다양한 강종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