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내년 경기도 광주 이전 계획

으뜸철강 내년 경기도 광주 이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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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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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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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장 마련...2018년 이전 두고 고민
성수동 사업장...너무 공간이 협소하다는 주장

  마봉강 유통업체인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과거에는 3개월 단위로 매장의 재고를 실사했다”며 현재 서울 성수동 사업장은 너무 공간이 협소해 재고조사가 힘든 상항이라며 조만간 하치장 마련을 통해 사업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5일 오후 성수동 사업장에서 만난 황상돈 대표는 경기도 광주에 약 4,958㎡(1,500평 규모)의 하치장 부지를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이전을 목표로 성수동 사업장은 임대를 놓고 경기도 광주에 본사 및 사업장 이전을 두고 다각적으로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설명이다.

  4월말 마봉강 내수 유통시장 경기는 자동차와 조선, 산업기계 경기부진에 따라 정체 상황이라고 말했다.

 

 
  4월초 생산업체들의 가격인상분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당장 가격인상 반영이 힘들다며 5월12일 이후나 돼야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마봉강 유통업체들은 한정된 내수시장 수요를 갖고 서로 판매경쟁이 치열한 만큼 현재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자세로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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