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장 마련...2018년 이전 두고 고민
성수동 사업장...너무 공간이 협소하다는 주장
마봉강 유통업체인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과거에는 3개월 단위로 매장의 재고를 실사했다”며 현재 서울 성수동 사업장은 너무 공간이 협소해 재고조사가 힘든 상항이라며 조만간 하치장 마련을 통해 사업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4월말 마봉강 내수 유통시장 경기는 자동차와 조선, 산업기계 경기부진에 따라 정체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내 마봉강 유통업체들은 한정된 내수시장 수요를 갖고 서로 판매경쟁이 치열한 만큼 현재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자세로 근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