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위험 선호 분위기…1,120원대 중후반 전망

(환율)위험 선호 분위기…1,120원대 중후반 전망

  • 연관산업
  • 승인 2017.04.26 09:24
  • 댓글 0
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일 환율은 트럼프의 세제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위험 선호 심리 강화로 1,1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2.9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28.00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시장의 위험 선호 분위기로 환율에는 하방 압력이 우세한 가운데, 금일 원화 역시 기타 아시아 통화와 더불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또한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겠으나 내일 새벽 트럼프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를 앞둔 경계심으로 하단은 지지되며 금일 환율은 1,1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