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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무료 ‘체어테라피’ 신설헬스케어룸 신설 통해 직원들 복지 향상
안종호 기자 | jhahn@snmnews.com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직원들을 위한 헬스케어룸을 신설했다. 일명 ‘체어테라피‘이다.

19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서울 을지로 동국제강 본사에 임직원을 위한 ‘헬스케어룸’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내·외부 인테리어에는 동국제강의 고급 내외장재용 컬러강판인 ‘럭스틸’을 사용했다.

   
▲ 동국제강의 신설 헬스케어룸

전문 테라피스트 3명이 상주하면서 교대로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어 테라피’를 해준다. 운영 시간은 피로감이 몰리는 점심시간 전후인 11~13시, 14~16시, 퇴근 전 16시20분~18시에 맞췄다.

이는 장세욱 부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장 부회장은 평소 노사화합을 최우선시할 만큼 직원들을 동반자로 생각해 왔다. 실제 장 부회장은 올해 ‘리프레시 휴가제’를 도입했다. 팀장급 직원을 중심으로 휴가 및 휴가비를 지급해 재충전을 돕고 있는 것.

장 부회장은 평소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회사를 만든다”고 강조해왔다. 본사 유휴 공간에 헬스케어룸을 꾸민 것도 이 때문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회사가 페럼타워 사옥을 매각한 후 페럼빌, 국제종합기계 등 자회사를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재무구조개선과 구조조정을 했다”며 “이를 참고 견뎌준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복리후생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강 노사(대표이사 장세욱, 노조위원장 박상규)는 지난 3월 29일 인천제강소에서 ‘2017년 노사 협력 선언식’을 갖고 임금 인상안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동국제강 노사는 1994년 국내 최초로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한 이후 올해로 23년째 전통을 이어가며 상호신뢰의 노사관계를 지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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