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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와 4차 산업 그리고 제조업
김간언 기자 | kukim@snmnews.com

  알파고가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는 바둑계에서 은퇴했다. 세계 랭킹 1위 바둑기사인 중국의 커제 9단은 알파고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커제 9단의 패배는 대국이 시작되기 전부터 예견돼 있었다. 막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파고를 인간이 이길 수 없다는 게 바둑계 중론이었다.

  구글은 알파고의 바둑계 은퇴를 밝히며 범용 인공지능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가지는 능력이 확인된 만큼 향후 적용될 분야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인공지능의 발달과 기계화의 발전으로 인해 로봇세를 도입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4차 산업 혁명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시대 진입을 대비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4차 산업에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일상생활이 그에 맞춰 변모해 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이 세상의 변화를 몰고 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범용화 역시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철금속 업체 관계자들은 4차 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일상생활의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4차 산업이 비철근속 제조업에 부분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뿐더러 특정 소재의 소비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철금속에 국한해서가 아닌 타 분야 소재라 하더라도 소비가 늘어날 경우 빠르게 접근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비철금속과 화학이 밀접한 관계를 갖는 만큼 소재의 접근성에 있어서 어느 업종보다 좋은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정보 수집과 분석 등이 타 분야보다 미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단순 제조업의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만큼 업체들이 4차 산업을 연구·분석하는 작업에 빠르게 착수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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