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제강이 판재류 내수가격을 추가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열연강판, 냉연강판, 도금강판에서 톤당 5,000엔 인상되며 6월 출하분부터 인상이 적용될 에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부터 원료탄 등 원자재 가격 인상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에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수익구조 개선 및 공급안정을 위한 조치라 설명했다.
이로써 고베제강이 지난해 3월 이후 인상한 가격은 톤당 2만5,000엔을 넘어섰다.
일본 고베제강이 판재류 내수가격을 추가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열연강판, 냉연강판, 도금강판에서 톤당 5,000엔 인상되며 6월 출하분부터 인상이 적용될 에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부터 원료탄 등 원자재 가격 인상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에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수익구조 개선 및 공급안정을 위한 조치라 설명했다.
이로써 고베제강이 지난해 3월 이후 인상한 가격은 톤당 2만5,000엔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