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철강, 대형각관으로 고객사 원가절감

세한철강, 대형각관으로 고객사 원가절감

  • 철강
  • 승인 2017.06.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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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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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전시설물 및 자동화설비에 최적화

  각관 전문 유통업체 세한철강(대표 이순도)이 대형각관으로 고객사의 원가절감에 일조하고 있다.

  세한철강의 주요 고객사로 도로안전시설물 업체와 자동화설비 업체에 대형 각관을 납품하고 있다. 도로안전시설물은 전광판 및 표지판에 사용하는 지주대에 NSMP사의 대형 각관을 지주대로 사용하고 있다. 대형 각관을 통해 고객사의 원가절감과 시공성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 ▲ 세한철강의 대형각관이 사용된 하이패스 구조물

  아울러 직진도나 정밀성이 필요한 자동화설비 업체도 세한철강의 각관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사이즈의 다양성과 품질 부분에서 고객 만족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한철강은 450×450, 500×500, 550×550 등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각관 사이즈를 고객사에게 적소‧적기에 납품하고 있다. 충북 음성에 2,500평 규모 물류센터 내 3,000톤 이상 재고를 항시 보유하며 적시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면서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NSMP사의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에 따라 소량 주문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세한철강은 지난 1981년 설립을 시작으로 1992년 현대건설 철강재 주요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이어 1994년 LG건설 건설사업부분 협력업체로 선정되고 1996년에는 삼성 건설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이어 지난 2011년 일본 NSMP 한국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대형각관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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