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은 지난 14일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이명훈)와 가설재 및 가설구조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비계기술원과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앞으로 가설재의 시험ㆍ인증ㆍ교육ㆍ훈련은 물론 구조물 설계 및 진단과 기술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한국비계기술원은 오는 7월부터 건설현장의 가설재 품질관리가 의무화됨에 맞춰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지키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안을 마련, 시행하는 데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