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상이익 90억엔 달성 무난할 듯
인도 태국 중국 등 해외수요 증가에 따른 순이익 증가
일간산업신문특약, 일본 건설기계 생산업체인 코벨코가 2017년 경상이익 90억엔 달성이 무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과거 2년간 손실요인은 중국에서 대리점망 이설에 따른 것으로 최근에는 인도 태국 중국 등 해외수요 증가에 따른 순이익이 증가했다.
2017년 2분기 일본 내 건설기계 점유비는 24.2% 과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태국이 2위로 20%, 인도에서는 바인드 기에서는 톱을 유지했다. 전체적으로는 9.95% 점유비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5.5% 신장했다. 중국시장에서 시장점유비는 저조했지만 수요증가로 이익규모는 2배 이상 신장했다.
철강 관련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가진 간담회 이후 발표에서 이 회사는 전체 매출구성비는 60% 이상이 해외에서 차지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경영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