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기준, 한국 신조선 수주잔량 1,720만CGT

6월말 기준, 한국 신조선 수주잔량 1,720만CGT

  • 수요산업
  • 승인 2017.07.25 17:30
  • 댓글 0
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으로 신조선 수주잔량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락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세계 신조선 수주잔량은 7,610만CGT로 연초대비 17%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신조선 수주잔량은 1,720만CGT로 나타났고 세계 수주잔량 점유율은 23%를 차지했다. 중국이 가장 많은 수주잔량을 나타냈고 다음 일본, 3위가 우리나라다.

  조선소별 수주잔량을 보면 6월말 기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596만1,000CGT,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354만7,000CGT,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314만5,000CGT, 현대삼호중공업이 171만4,000CGT, 현대미포조선 울산이 150만6,000CGT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